2019년 회고 2019년은 너무 다사다난했다. 동아리를 개설하고 운영했고 프로그램 실력도 눈에 띄게 늘었고 상도 받았다. 그렇게 찬란하기만 할 줄 알았던 2019년이지만 하반기에는 엄청나게 마음 고생을 했다. 마음 고생했던 이유는 너무 바쁘게 산 것 때문인 것 같다. 주변 사람을 챙기지 못했고 오직 공부, 프로그래밍만 생각했다.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그러다보니 시간에 쫓겨살았다.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잘 버텼구나! 생각이 드는 한 해였다. 2020년 다짐 너무 바쁘게 살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즐기고 무언가에 쫓기지 않기로 다짐한다. 여유롭게 공부하고 목표를달성하면 다른 취미를 즐기고 싶다.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몸 관리나 멘탈 관리에 소홀한 것 같다. 그러..
전체 글 검색 결과
시작하기 앞서 스트림을 이미 사용해본적이 있으나 책을 읽으며 깊게 공부해본적은 없었다. 이번 기회에 동작하는 방식과 다양한 메소드들을 사용해보고 마찬가지로 기존의 코드를 리팩토링해보자. 스트림이란? 자바 8에 추가된 API이다. 스트림을 사용함으로써 질의형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우테코에서 받은 피드백처럼 메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말이다. 이 형식의 장점은 임시 구현 코드들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쉽게 병렬로 처리할 수 있다. 스트림 vs 컬렉션 컬렉션은 계산하고자 하는 자료구조가 포함하는 모든 값을 메모리에 저장한다. 반면에 스트림은 이론적으로 요청할 때만 요소를 계산하는 고정된 자료구조이다. 스트림의 이런 특성을 게으르다고 표현한다. 스트림은 한번만 탐색할 수 있다. 한번 사용한 스트림을..
시작하기 앞서 람다라는 녀석을 써본적은 있다. 그러나 공부해 본 적은 없다. 그냥 구글에 굴러다니는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하고 대충 변수명만 바꿔서 사용했다. JS 진영의 Arrow Function도 그렇게 사용은 많이 했다. 그러나 공부해 본 적은 없다. 이번 기회에 모던 자바 인 액션을 읽고 제대로 파헤쳐보자 바로 코드를 보자 우테코 프리코스 3주차에 작성한 코드이다. 이 코드를 함께 살펴보자. private boolean isContainAce(User user) { boolean isContain = false; for (Card card : user.getCards()) { isContain = card.getSymbolByString().equals(ACE_TYPE); } return isCon..
시작하기 앞서 이번 방학에 자바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유명한 서적들을 참고하여 자바를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토비의 스프링, 이펙티브 자바, 리팩토링 등등 너무 많은 책을 추천 받았지만 그 중에서 첫번째로 읽을 책은 으로 정했다. 아직 첫번째 주제에 대해서 읽고 있는데도 좋은 책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어찌됐든 배운것을 토대로 우테코 프리코스 코드를 리팩토링 하며 진행해볼 생각이다. 화이팅! 동작 파라미터화란? 말 그대로 동작을 파라미터(메소드의 매개변수)로 넘겨주는 것이다. 이 기법을 통해서 얻는 이점은 반복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먼저 이 책에 소개되는 반복 코드를 살펴보고 내가 우테코 프리코스에 응시할 때 작성했던 반복코드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가차없이 제거할 것이다. 다시 한번 화이팅!..
운이 너무 좋게 우테코 2기에 1차 합격해버렸다. 우테코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주차별로 정리해보고 마지막에는 후기와 회고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1주차 1주차는 비교적 쉬웠다. 코딩 자체는 쉬웠다. 분명히 쉬웠다. 그러나 결과물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무엇이 어려웠는지 생각해보면 첫째로 Github와 MarkDown 둘째로는 기능구현목록이 어려웠다. 내가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 증인. 1주차 Commit Log이다. 미리 작성한 기능 구현 목록은 10가지가 넘었는데 commit은 단 7번뿐이었다. 또한 Commit Message도 영어였다가 한글이였다가 중구난방이고 어떤 작업을 한 후 Commit을 한건지 알아보기도 쉽지가 않다. 그 외 제약조건은 비교적 지키기 쉬웠다. 물론 자바 컨벤션이나 우..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