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회고 2019년은 너무 다사다난했다. 동아리를 개설하고 운영했고 프로그램 실력도 눈에 띄게 늘었고 상도 받았다. 그렇게 찬란하기만 할 줄 알았던 2019년이지만 하반기에는 엄청나게 마음 고생을 했다. 마음 고생했던 이유는 너무 바쁘게 산 것 때문인 것 같다. 주변 사람을 챙기지 못했고 오직 공부, 프로그래밍만 생각했다.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그러다보니 시간에 쫓겨살았다.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잘 버텼구나! 생각이 드는 한 해였다. 2020년 다짐 너무 바쁘게 살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즐기고 무언가에 쫓기지 않기로 다짐한다. 여유롭게 공부하고 목표를달성하면 다른 취미를 즐기고 싶다.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몸 관리나 멘탈 관리에 소홀한 것 같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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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회고와 2020년 다짐
잡담
2020. 1. 1. 16:36
우아한 테크코스 2기 프리코스 회고와 후기
운이 너무 좋게 우테코 2기에 1차 합격해버렸다. 우테코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주차별로 정리해보고 마지막에는 후기와 회고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1주차 1주차는 비교적 쉬웠다. 코딩 자체는 쉬웠다. 분명히 쉬웠다. 그러나 결과물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무엇이 어려웠는지 생각해보면 첫째로 Github와 MarkDown 둘째로는 기능구현목록이 어려웠다. 내가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 증인. 1주차 Commit Log이다. 미리 작성한 기능 구현 목록은 10가지가 넘었는데 commit은 단 7번뿐이었다. 또한 Commit Message도 영어였다가 한글이였다가 중구난방이고 어떤 작업을 한 후 Commit을 한건지 알아보기도 쉽지가 않다. 그 외 제약조건은 비교적 지키기 쉬웠다. 물론 자바 컨벤션이나 우..
잡담
2019. 12. 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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